[특징주]"골프 활성화 시켜라"…朴 발언에 관련株 상승

입력 2015-02-0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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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의 '골프 활성화' 발언에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9시 18분 현재 골프존이 전일 대비 6.15% 오른 2만7600원을 기록하고 있는 있다. 골프존 뿐만 아니라 중이다.

이 외에도 골프장을 운영하거나 소유권을 보유하고 있는 대명엔터프라이즈(4.25%) C&S자산관리(6.01%), 에머슨퍼시픽(1.08%) 등도 상승 중이다.

전일 오후 박근혜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 앞서 “골프 활성화 방안을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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