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박준형, 'god 육아일기' 시절 숙소 갔다 당황 “저 곰팡이 우리거야”

입력 2015-02-03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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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캡쳐)

'룸메이트' 박준형이 과거 숙소에 찾아 갔다 충격에 빠졌다.

3일 SBS ′룸메이트2′에서는 박준형이 써니, 잭슨과 함께 데뷔 초 MBC ′목표달성 토요일-god의 육아일기′ 시절 살았던 숙소를 찾아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박준형은 숙소로 향하는 내내 변해버린 주변환경에 놀라워했고, 도착 후 해물탕 가게로 바뀐 숙소를 발견하고는 당황해한다. 그러나 그는 건물 안으로 들어서자 흥분을 감추지 못하며 설명에 나섰다. 내부를 둘러보며 god 멤버들과 지내던 방, 연습실 등을 회상했고, 이내 지하실 천장을 가르키며 "저 곰팡이 우리 거야!"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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