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강승윤 "YG 양현석 회장 쓴소리 큰 힘 된다"

입력 2015-01-31 19:36수정 2015-01-31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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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윤, 데뷔 전부터 양현석 회장 조언에 힘났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위너 강승윤이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회장의 조언이 큰 힘이 된다고 고백했다.

강승윤은 31일 오후 6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내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위너의 월드와이드 팬미팅 ‘WORLDWIDE INNER CIRCLE CONFERENCE 2015’(월드와이드 이너 서클 컨퍼런스 2015)에서 “가장 힘이 되는 존재는 연습생 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양현석 회장님의 쓴 소리”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실 저한테 가장 힘이 되는 사람들은 여러분이다. 진심이다. 멤버들과 팬들만 함께 있으면 어떤 힘든 일도 견뎌낼 수 있을 것 같다. 항상 옆에서 힘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월드와이드 이너 서클 컨퍼런스 2015’는 위너 멤버들이 브랜딩과 프로모션에 직접 아이디어를 내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애정을 기울인 프로젝트로 한국 중국 일본 등 3개국에서 열린다.

앞서 지난 10일 중국 베이징, 17일 상하이, 24일 심천 등에서 개최, 3개 도시에서 총 1만 3500여 명의 팬들을 불러 모았다.

한편, 위너는 서울에서 '월드와이드 이너 서클 컨퍼런스 2015‘를 마친 뒤 오는 2월 일본에서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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