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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30일(금) 서울시청 본관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가운데), 정지석 현대차 서비스운영실장(우측에서 첫 번째)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 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인정받아 서울시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우측에서 세 번째), 정지석 현대차 서비스운영실정(우측에서 첫 번째) 등 서울시장 표창장 수여자 단체사진
(사진제공=현대자동차)
서울시는 대학생과 함께하는 현대차의 참여형 사회공헌활동 화려한 손길이 서울 시민 인식 개선, 도시 녹화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했다며 이 상을 수여했다.
화려한 손길은 현대차, 서울시, 대학생 홍보대사연합이 함께하는 환경 개선 활동이다. 현대차는 지난해 남영역 굴다리와 서울역 고가 인근 낙후 지역에 꽃밭을 조성하고 벽화를 그리는 등의 작업을 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올해도 화려한 손길이 도시 녹화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