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부산은행 제공)
부산은행은 최고 2.4%의 이율의 정기예금 상품을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한도는 3000억원으로 한정 판매한다.
신상품 '생활의 달인 정기예금'은 가입금액 100만원이상 3000만원 이내로 기본이율 1.9%인 1년제 정기예금에 고객별 거래실적에 따라 최대 0.5%의 우대이율을 추가로 제공하는 거치식 상품이다.
우대금리 대상은 △2000만원 이상 가입고객 0.1%, △아파트관리비 자동납부 신규 등록 0.05% △급여계좌 또는 가맹점결제계좌 신규가입 시 0.05%를 제공한다.
상품 가입 후 1년간의 카드사용 실적 및 입출금통장 거래실적이 과거 1년간의 실적보다 일정금액(가입일 전월기준) 이상 증가할 경우 각각 0.2%, 0.1%를 추가로 적용 받을 수 있다.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4월 17일까지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경품(휴대폰 보조 배터리)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