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하가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는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22분 현재 세하는 전 거래일보다 8.37% 내린 18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장 마감후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세하가 지난해말 자본금의 64.2%가 잠식됐다는 사실을 공시했다"며 "이 사실이 감사보고서에서 최종 확인되는 경우에는, 보고서 제출 다음날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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