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스틸이 DMZ 인근에 400억 규모의 땅을 보유 중이며 한국형 원전에 이중 바닥재를 공급하고 있다는 소식에 강세다.
29일 오후 2시15분 현재 대창스틸은 전 거래일보다 4.28% 오른 32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대창스틸 관계자는 “원자력발소 이중바닥재를 아부다비원전 1, 2호기, 요르단 원전 등 해외 한국형원자력발전소를 비롯해 신원전1, 2호기등에 공급했거나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대창스틸은 파주공장을 비롯해 인천 본사, 아산공장 등의 대규모 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장부상 376억9600만원대의 토지와 178억대의 건물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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