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미힐미’ 황정음, 지성과 황당 동거 제안에 “노예 계약이야”…8회 예고

입력 2015-01-29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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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 8회 예고(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킬미 힐미’ 지성과 황정음의 황당한 동거가 불안하게 시작된다.

29일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 8회 예고에서 리진은 차도현(지성)의 비밀주치의가 되기로 했지만 도현과 같은 집에서 살아야 한다는 사실에 놀랐다.

이날 ‘킬미 힐미’ 예고에서 오리진(황정음)은 안국(최원영)에게 “동거를 하란 말씀이세요?”라며 “말도 안 돼. 이건 사기 계약이야. 노예 계약이라고”라고 말했다.

아울러 한채연(김유리)은 “오빠는 프러포즈를 이딴 식으로 하니?”라고 차기준(오민석)의 태도에 화를 내 눈길을 모았다. 또, 오리온(박서준)은 오리진을 발견해 놀라움을 드러냈다.

한채연은 차도현에게 “네 마음에 누가 있는지 대답하라고”라고 말했다. 오리온은 머리를 부여잡고 고통에 빠진 차도현에게 “안심해요. 내가 있으니까”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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