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사물인터넷(IoT) 기업에 대한 인수합병(M&A)를 적극 추진한다는 소식에 코콤이 장초반 강세다.
29일 오전 9시1분 현재 코콤은 전 거래일보다 8.81% 오른 1만2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한국경제신문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사물인터넷 시장을 주도하기 IoT 전략 수립 조직을 삼성전자 기획팀 산하에 두고 기술 연구 조직을 DMC 연구소 산하에 신설했다.
또 신규 조직을 통해 미래 사업 전략을 세우고 유망 기업에 대한 인수합병(M&A)에도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코콤은 디지털 영상기술과 네트워크 통신기술을 기반으로 수년 전부터 사물인터넷 기술을 개발해 온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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