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킬미 힐미’ 허지웅, 출판사 편집장으로 깜짝 등장

입력 2015-01-28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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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킬미 힐미’에 허지웅이 등장했다.

2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에서는 리온(박서준)이 출판사 편집장 윤실장(허지웅)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리온은 윤실장을 찾아가 “장편소설 기획안 봤냐”고 물었고, 윤실장은 “그 뒤에 얘기가 궁금해 잠이 안온다”며 떼를 썼다.

이에 리온은 “21년 전 입양됐고 한 아이는 입양 기억을 모두 잃은 상태다. 그 아이는 입양된 집 아이와 쌍둥이 남매로 자란다. 그러던 어느날 부모님이 나누던 이야기를 듣게되고 자신이 입양아라는 사실을 알게된다”고 소설 기획안의 뒷 이야기를 말했다.

이를 들은 윤실장은 리온에게 “이거 픽션이냐 논픽션이냐”고 물었고, 리온은 “취재 더 해봐야 할 것 같다”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킬미 힐미‘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킬미 힐미‘ 허지웅 깜짝 놀랐네”, “‘킬미 힐미‘ 허지웅 생각보다 연기 잘하네”, “‘킬미 힐미‘ 허지웅 출판사 편집장 잘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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