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킬미 힐미’ 황정음, 지성 자살 막아 “숨지말고 당장나와 차도현”

입력 2015-01-28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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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킬미 힐미’ 황정음이 자살하려던 지성을 구했다.

2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에서는 자살을 예고한 요섭(지성)을 찾아낸 리진(황정음)의 모습이 그려졌다.

옥상에서 요섭을 찾아낸 리진은 “내려와서 나랑 얘기하자”며 자살을 말렸다. 하지만 요섭은 “어차피 누나도 도현이 형 버리려고 했잖아. 그렇게 살리고 싶었으면 늦지 말았어야지”라며 “2분 늦었어. 게임은 게임이야. 타임 오버”라며 옥상에서 뛰어 내리려고 했다.

하지만 리진은 온몸을 던져 요섭을 막았고 “정말 죽고싶어? 그게 차도현의 진심이야? 숨지말고 당장나와. 차도현”이라고 소리치며 다시 요섭을 도현으로 돌아오게 만들었다.

‘킬미 힐미’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킬미 힐미’ 지성 자살하는 줄 알고 놀랐네”, “‘킬미 힐미’ 황정음 연기 정말 잘한다”, “‘킬미 힐미’ 황정음이 지성 구해줄 지 알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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