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킬미 힐미’ 28일 예고, 지성 “그렇게 살리고 싶었으면 늦지 말았어야지”

입력 2015-01-28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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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킬미 힐미’ 7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28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에서는 요섭(지성)의 자살을 막는 리진(황정음)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태임(김영애)은 안실장(최원영)에게 “도현(지성)이 한국에 들어온 이유가 무엇이냐” 캐묻고 안실장은 난감해한다. 또한 리진(황정음)은 요섭을 만나 자살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화란(심혜진)은 사람을 시켜 민서연(명세빈)의 옛 아이를 찾아보려 하고, 도현은 오메가 작가를 만나기 위해 전략을 짜기 시작한다.

‘킬미 힐미’는 다중인격장애를 소재로, 일곱 개의 인격을 가진 재벌 3세와 그의 비밀주치의가 된 레지던트 1년 차 여의사의 버라이어티한 로맨스를 그린 힐링 로맨틱코미디 드라마다.

‘킬미 힐미’ 7회 예고를 접한 네티즌은 “‘킬미 힐미’ 본방 사수해야지”, “‘킬미 힐미’가 수목드라마 중 최고”, “‘킬미 힐미’ 황정음 지성 연기 너무 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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