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총리 9~10일·대법관 10일 인사청문회 합의

입력 2015-01-27 12:10수정 2015-01-27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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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2월9일과 10일 양일간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또 박상옥 대법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는 같은 달 10일 실시할 방침이다.

새누리당 김재원·새정치민주연합 안규백 원내수석부대표는 27일 새누리당 원내대표 대행인 주호영 정책위의장과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가 주례회동을 통해 이 같이 합의했다고 국회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여야는 다음달 9일과 10일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실시하기로 했다. 또 2월10일 대법관 인사청문회를 실시하기로 했다. 국무총리와 대법관 인준 표결을 위한 본회의는 12일 개최한다.

이에 따라 교섭단체 대표연설은 3∼4일, 대정부질문은 25∼27일로 기존 2월 임시국회 합의에서 조정했다.

아울러 2월5일부터 상임위원회를 열고 시급한 현안을 논의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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