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크로캅 복귀…첫 상대는 오는 4월 가르리에우 곤자가

입력 2015-01-25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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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자가(왼쪽)와 필리포비치(사진=UFC 공식 트위터)
UFC 크로캅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2012 K-1 월드그랑프리 챔피언 미르코 필리포비치 복귀한다.

UFC 트위터 공식계정은 지난 23일 ‘크라쿠프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64’의 메인이벤트로 크로캅과 가브리에우 곤자가의 대결이 낙점됐다고 발표했다. UFC 파이트 나이트 64는 오는 4월 11일로 예정되어 있다.

크로캅의 UFC 통산성적은 10전 4승 6패. 곤자가와는 두 번째 만남이다.

크로캅 복귀 소식에 네티즌들은 "UFC 크로캅 빨리 보고 싶다" "UFC 크로캅 곤자가 만만치 않은 상대네" "UFC 크로캅 빅 매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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