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서울가요대상 무대서 추락사고...순식간에 사라져 ‘아찔’ (영상)

입력 2015-01-23 06:3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유튜브 캡처)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제24회 ‘서울가요대상’ 무대에서 아찔한 추락 사고를 당했다.

22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는 AOA, 에이핑크, 케이윌, 산이&레이나, 빅스, 씨스타, 소유&정기고, 엑소, B1A4, 태티서, 태민, 걸스데이, 인피니트, 비스트, 슈퍼주니어, 방탄소년단, 갓세븐, 에디킴, 레드벨벳 등이 출연한 가운데 서울가요대상이 진행됐다.

이날 태연은 서현, 티파니와 함께 소녀시대의 유닛 태티서로 무대에 올랐다. 태연은 무대를 마치고 퇴장하던 중 무대에서 추락하는 상황을 맞았다. 현장 팬들은 이 장면을 카메라에 담아 동영상 커뮤니티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태연은 무대를 마친 후 팬들에게 밝게 인사했고, 조명이 꺼지고 퇴장하던 중 갑자기 아래로 추락했다. 태연의 갑작스런 추락에 서현, 티파니는 물론 백댄서까지 급하게 모여들어 우려를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서울가요대상 무대를 도대체 어떻게 세팅했길래” “태연 힐 신고 있는데 많이 안 다녔나 모르겠다” “정말 저러다 큰일나겠다” “연예인 안전도 사각지대”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