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ㆍ김세희 열애설에 네티즌 “롯데 자이언츠랑 SBS랑 단체 미팅을 했나?”

입력 2015-01-22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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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 김세희 트위터

롯데 자이언츠 소속 내야수 황재균이 SBS 스포츠 아나운서 김세희와 열애설에 휩싸이자 네티즌 반응이 뜨겁다.

네티즌 2368****는 “연애 자이언츠인가? 오늘 열애설이 다 롯데네”라고 의견을 남겼고, 네티즌ddon****는 “롯데랑 SBS아나운서랑 단체 미팅을 했나?”라고 반응했다. 또 다른 네티즌 chlr****는 “스포츠아나운서는 정말 운동선수 만날 확률이 어마어마하게 높은가보다”라고 글을 남겼다.

22일 한 매체는 두 사람 측근의 말을 빌려 “황재균 선수와 김세희 아나운서가 최근 만남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또 다른 목격자는 황재균 선수와 김세희 아나운서가 서울 삼청동 카페 거리에서 팔짱을 끼고 공개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황재균의 열애설 상대 김세희 아나운서는 2013년 ESPN 아나운서로 입사해 지난해부터는 SBS 스포츠 채널에서 방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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