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22일 열린 2014년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그동안 보수적인 배당성향을 보였으나 올해는 보통 배당금을 전년 대비 54% 올린 주당 3000원으로 정했다”며 “증액은 1회성이 아니고, 꾸준히 배당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부터는 중간 배당을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대자동차는 22일 열린 2014년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그동안 보수적인 배당성향을 보였으나 올해는 보통 배당금을 전년 대비 54% 올린 주당 3000원으로 정했다”며 “증액은 1회성이 아니고, 꾸준히 배당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부터는 중간 배당을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