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청순 셀카와 함께 트위터에 의미심장한 글 남겨 “따뜻한 눈사람이라…”

입력 2015-01-2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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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트위터

배우 서예지가 청순미를 드러낸 셀카를 팬들에게 공개했다.

서예지는 지난달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님아 그 강을 건너지마오’ 자꾸만 따뜻한 눈사람과 눈싸움이 생각난다. 따뜻한 눈사람이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예지는 하얀색 패딩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서예지는 1990년생으로 2013년 CF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지난해 종영한 MBC 드라마 ‘야경꾼일지’와 MBC 2014 드라마 페스티벌 ‘가봉’에 출연했다.

서예지 트위터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서예지 갑자기 검색어에 왜 뜨는거지?”, “서예지 하얀색 패딩 잘 어울린다 ”, “서예지 진짜 청순하게 생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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