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 2015 대표상품] LIG손보 ‘백년사랑건강보험’

입력 2015-01-2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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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손해보험은 지난해 1월 백년사랑건강보험을 출시하고 현재 판매 중이다.

이 상품은 태어난 후 바로 가입하면 상품 변경이나 중도 전환 없이 각종 상해와 질병 관련 보장을 110세까지 이어갈 수 있는 종합건강보험이다. 성인 3대 중증질환으로 불리는 암과 뇌혈관질환, 심장질환에 대한 탄탄한 보장이 특징이다.

암 진단비를 일반암과 유사암, 10대 고액암, 5대 고액암, 두번째암 등 총 다섯 가지로 나눠 구성했다. 암 유형별 치료비용과 치료기간 등에 맞춘 적정 비용을 효율적으로 보장한다. 암 종류에 따라 진단비를 최대 5번까지 받을 수 있다.

또 뇌졸중과 급성심근경색증만을 보장하던 대부분의 기존 상품들과 달리 출혈 또는 경색증으로 명시되지 않은 뇌혈관질환과 허혈성 심장질환에 대해서도 입체적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뇌혈관질환에는 기존 내출혈 담보에서 보장하지 않는 뇌경색증과 뇌경색을 유발하지 않은 뇌전동맥의 폐쇄나 협착, 대뇌동맥의 폐쇄나 협착 등이 포함된다. 허혈성 심장질환은 기존 급성심근경색에서 보장하지 않는 협심증과 만성 허혈성 심장병 등이 포함돼 있다.

상해나 질병으로 장애가 남게 됐을 경우 장애 등급에 따라 최대 3억여원까지 장애 진단금을 지급한다. 장애 발생 이후 생계비를 보전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흔히 보장하는 16대 질병에 더해 특정 4대 질병인 담석증과 사타구니 탈장, 편도염, 축농증, 치핵을 추가로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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