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졸업 주연, 본격 연기자 길 선언 “송승헌과 한솥밥”

입력 2015-01-20 14:0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주연(더좋은이엔티)

걸그룹 애프터스쿨을 졸업한 주연이 본격 연기자의 길을 걷는다.

최근 애프터스쿨과 계약 만료가 된 주연은 더좋은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배우 겸 멀티엔터테이너로서의 행보를 확정지었다.

드라마 ‘호텔킹’ '개과천선' 등에 출연하며 가수활동과 배우 활동을 병행해 온 그녀는 CF, 패션, 예능 등 다방면으로 활동을 하며 자신의 끼와 재능을 선보였다.

최근에는 연극 ‘맨 프럼 어스’의 연구실 조교 샌디 역에 도전하며, ‘연기돌’ 이미지를 넘어 연기력을 보여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주연은 "새로운 소속사에서 연기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엔터테이너적으로도 대중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다"며 "앞으로도 예능, 드라마, 영화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에 더좋은이엔티 측은 "새해에 좋은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 주연은 실력과 비주얼을 고루 갖춘 다재다능한 인물이라 생각한다. 아직 보여지지 않은 것들이 많기 때문에 활발한 활동을 통해 그녀가 가진 매력이 십분 발휘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연과 전속 계약한 더좋은이엔티에는 배우 송승헌, 채정안, 김민정, 장희진, 구재이, 현승민 등이 소속돼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