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미힐미' 황정음, 지성의 다중 인격…선택 기로에 선 그녀의 운명은?

입력 2015-01-2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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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되는 MBC 드라마 ‘킬미, 힐미’(사진=MBC)

‘킬미 힐미’ 황정음이 가혹한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다.

21일 방송되는 MBC 드라마 ‘킬미, 힐미’(극본 진수완, 연출 김진만 김대진)에서는 오리진(황정음)이 차도현(지성)의 두 가지 인격 사이에서 펼쳐지는 아슬아슬한 로맨스로 운명의 기로에 놓이며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지난 14일에 방송된 ‘킬미, 힐미’ 4회 말미에서는 오리진과 차도현의 아름다운 키스신과 함께 리진이 “양쪽 모두 다시는 만나지 않을 생각이니까”라고 말하는 상반된 모습이 담긴 예고편이 공개돼 그녀의 심경에 어떤 변화가 생긴 것인지 궁금증이 모아졌다.

오리진이 신세기와 차도현을 번갈아 만나면서 벌어지는 내적 갈등과 두 인격과의 달콤한 로맨스, 끊임없이 찾아오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고군분투가 어우러졌다.

‘킬미, 힐미’는 다중인격장애를 소재로, 일곱 개의 인격을 가진 재벌 3세와 그의 비밀주치의가 된 레지던트 1년 차 여의사의 버라이어티한 로맨스를 그린 힐링 로맨틱코미디 드라마다. 지성, 황정음, 박서준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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