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화제］저스틴 비버 캘빈클라인ㆍ그렉 플릿 등

입력 2015-01-19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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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배우인 케이트 맥키넌(왼쪽)과 세실리 스트롱이 저스틴 비버의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화보를 패러디 하는 모습. 유튜브 캡처

1. SNL, 저스틴 비버 캘빈클라인 화보 패러디

미국 유명 팝스타 저스틴 비버(20)의 캘리클라인 언더웨어 화보가 최근 화재인 가운데 미국 NBC 방송의 간판 심야프로그램인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NL)’에서 이 화보를 패러디해. SNL배우 케이트 맥키넌과 세실리 스트롱은 각각 저스틴 비버와 모델 라라 스톤으로 변장해. 최근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광고는 한때 포토샵으로 저스틴 비버를 근육질 몸매로 만들었다는 논란이 불거지기도 해. 이에 대해 저스틴 비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의를 탈의한 채 찍은 셀카를 올려 반박에 나서기도.

▲그렛 플릿. CNN 캡처

2. 그렉 플릿

미국 피트니스 모델이자 배우인 그렉 플릿(37)이 캘리포니아 버뱅크에서 통근 기차에 치여 17일에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경찰 당국은 사고 당시 플릿이 소수의 인원과 함께 버뱅크 메트로링크 역에서 소수 스태프와 함께 영상을 촬영하고 있었다고 밝혀. 촬영 스태프들이 사고 당시 장면을 촬영했는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아. 그렉 플릿은 유명인과 피트니스 트레이너의 이야기를 다룬 ‘워크아웃(Workout)’이라는 리얼리티 쇼에 출연해 유명세를 얻어 이후에는 TV나 영화에 조연이나 단역으로 출연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