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사정쌀롱' 윤종신, 이현이 남편 버릇 발언에 "독특한 시각, 변태는 아니다" 무슨 일?

입력 2015-01-19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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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사정쌀롱' 윤종신, 이현이 남편 버릇에 "독특한 시각, 변태는 아니다" 무슨 일?

(JTBC 방송 캡처)

'속사정쌀롱' 모델 이현이의 남편의 특이한(?) 버릇이 화제다.

이현이는 18일 방송된 JTBC '속사정쌀롱'에서 "남편이랑 있을 때 꽁꽁 숨어 샤워를 한다. 근데 남편이 몰래 위로 훔쳐본다"고 남편의 습관에 대해 밝혔다.

이에 윤종신이 "남편의 독특한 시각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게 정상의 범주에 들어간다. 변태가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동민은 한술 더떠 "대기업 다니는 평범한 사람이니까 그럴 수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이현이는 한 살 연상인 남편과 지난 2012년 10월 결혼했다. 이현이의 남편은 국내 대기업에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속자정쌀롱' 이현이 남편 발언에 네티즌은 "윤종신 완전 웃기네. 변태ㅋ" "이현이 남편 누굴까. 부럽다" "'속사정쌀롱' 이현이 얘기에 빵빵 터져"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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