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트한자, 프리미엄 이코노미 특가…유럽 주요도시 왕복 167만원

입력 2015-01-19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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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트한자 독일항공은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스페셜’ 특가 프로모션을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바르셀로나, 밀라노, 로마, 런던, 파리 등 유럽 주요 32개 도시로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왕복 항공권을 세금·수수료 포함 167만6000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출발 기간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루프트한자 한국 홈페이지 및 모바일 구매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루프트한자의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는 신개념 좌석 등급으로 지난해 11월 인천-프랑크푸르트 구간에 최초 도입됐으며, 2월 12일부터 인천-뮌헨 구간에도 추가 도입될 예정이다. 이코노미 클래스 대비 약 50% 더 넓은 개인 공간은 물론, 웰컴드링크 및 어매니티킷 등의 더 특별한 기내 서비스가 제공된다. 지상에서는 이코노미 클래스 대비 두 배의 수하물 허용량, 전 세계 루프트한자 비즈니스 라운지 입장(유료)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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