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서강준 등장, 유재석 제작진에 앙탈 부린 이유는? "나 좀 봐줘"

입력 2015-01-18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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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서강준 등장에 유재석 제작진에 앙탈 부린 이유는? "나 좀 봐줘"

(사진 SBS)

'런닝맨' 서강준 등장에 유재석이 제작진에게 앙탈을 부렸다.

18일 방송될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230회에는 서강준과 남주혁, 홍종현, 서하준, 최태준이 출연한다.

이날 서강준은 말끔한 교복 차림으로 나타나며 제작진들의 열렬한 환영 인사를 받았다. 교복마저 풋풋하게 소화하며 여성 스태프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자 유재석은 "우리도 좀 봐 달라"며 질투인 듯 농담 같은 앙탈을 부렸다.

특히 서강준은 능력자 김종국을 상대로 공격을 시도하다 물속으로 내동댕이쳐지며 '허당' 기질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런닝맨에 출연한 남주혁은 남학생 탐구생활이라는 주제로 펼쳐진 레이스에서 엉덩방아를 찧는 등 몸 개그를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런닝맨 제작진은 "2015년에 가장 주목받는 ‘대세 꽃미남’들의 ‘런닝맨’ 방문에 그 어느 때보다 기분 좋은 에너지가 가득했다"며 "뛰어난 연기력, 꾸밈없고 솔직한 매력, 타고난 예능감까지 꽃미남들이 ‘런닝맨’에서 펼쳐낼 각양각색 매력들을 꼭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런닝맨은 18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런닝맨 서강준 유재석 질투에 네티즌들은 "런닝맨 서강준 나와? 완전 꽃미남", "런닝맨 서강준 남주혁 캐스팅 대박", "런닝맨 유재석도 질투를 하다니~ 우리 유느님", "런닝맨 오늘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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