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마녀’ 18일 예고, 도상우 “나 같은 놈을 남편으로 받아줘서 정말 고맙다” 하연수와 달콤한 결혼생활

입력 2015-01-1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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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설의 마녀’ 26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18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는 혼인신고를 마친 도진(도상우)가 미오(하연수)에게 진심어린 마음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도진은 미오에게 “나 같은 놈을 남편으로 받아줘서 정말 고맙다”며 함께 할 미래에 대한 행복한 꿈을 꾼다. 한편 술에 취한 주희(김윤서)를 업고 집으로 데려다 준 우석(하석진)에게 수인(한지혜)은 질투심을 느끼며 “앞으로 다른 여자에게는 눈길도 주지 말라”고 말한다.

‘전설의 마녀’는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가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 유쾌 상쾌 통쾌한 ‘전설’(湔雪, ’설욕’을 의미)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전설의 마녀’ 18일 예고를 접한 네티즌은 “‘전설의 마녀’ 도상우 착해지니까 멋있다”, “‘전설의 마녀’ 하석진 한지혜 정말 달달하다”, “‘전설의 마녀’ 본방사수 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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