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 이래’ 18일 예고, 유동근 “결혼 서두르는 이유 말하지 않으면 결혼 허락 절대 안해” 갈등 예고

입력 2015-01-18 13:1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KBS 2TV

‘가족끼리 왜이래’ 45회 예고가 공개됐다.

18일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에서는 차강심(김현주)이 문태주(김상경)와 한 달 안에 결혼식을 올리겠다는 얘기를 들은 차순봉(유동근)의 모습이 그려진다.

문태주는 목에 기브스를 한 채 차순봉을 다시 찾아가 극적으로 결혼승낙을 받아내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문회장(김용건)과의 상견례 자리에서 두 사람이 한달 안에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란 말을 처음 들은 차순봉(유동근)은 노발대발하며 결혼을 서두르는 이유를 말하기 전까진 결혼허락을 하지 않겠다고 한다.

‘가족끼리 왜이래’는 자식들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자식 바보’ 아빠가 이기적인 자식들을 개조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불효 소송’을 중심으로 가족이기에 당연하게 여겼던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하는 가족드라마다.

‘가족끼리 왜이래’ 18일 방송 예고를 접한 네티즌은 “‘가족끼리 왜이래’ 유동근 자식들이 알고있는 것 눈치 챌 듯”, “‘가족끼리 왜이래’ 오늘 본방사수 해야지”, “‘가족끼리 왜이래’ 김현주 결혼 서두른 이유 뭐라고 말할까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