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 고성희, 김재중과 눈물의 키스 ‘수줍+달달’

입력 2015-01-1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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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스파이’ 고성희가 김재중으로부터 기습 키스를 당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스파이’에서 윤진(고성희)은 선우(김재중)와 눈물의 키스신을 완성했다.

이날 ‘스파이’에서 윤진은 선우가 직장동료를 바래다주는 모습에 마음 아픈 질투를 표현, 선우 동료의 안정적인 가정에 부러움을 느끼며 눈물까지 엿보인 질투는 보는 이들의 마음을 짠하게 했다. 그런 윤진의 모습에 선우는 기습 키스를 하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고 윤진은 수줍은 모습으로 두 사람의 달달함을 더했다.

고성희는 수줍어하면서도 선우의 마음에 기뻐하는 여인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마저 설레게 만들며 로맨스 여신에 등극했다. 더불어 고성희는 극중 연인 김재중과 달달한 로맨틱한 모습 선보이며 첩보물에 로맨스까지 더해 극을 더욱 다채롭게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청순한 외모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이 극에 더욱 몰입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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