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넷째 주 회사채 발행…62건 1조7989억원

금융투자협회는 1월 넷째 주(1월 19~23일) 회사채 발행 건수가 총 62건, 금액은 1조7989억원 규모라고 16일 밝혔다. 이는 한 주 전보다 31건, 금액은 4239억원 각각 증가한 것이다.

주중 한때 국고채 3년물 금리가 사상 최초로 연 1%대로 떨어지는 등 금리가 하락하자 기업들이 회사채 발행이 나서는 것으로 보인다고 금투협은 설명했다. 채권 종류별로는 무보증사채가 1조2250억원, 자산유동화증권이 5739억원이다.

자금용도별로는 운영자금이 1조6389억원, 시설자금이 1100억원, 차환자금이 50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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