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25세 이상, 면허 있으면 설날 귀성길에 티볼리 타볼 수도?

입력 2015-01-1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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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25세 이상 면허 있으면 설날 귀성길에 티볼리 타볼 수도?

(티볼리 광고 캡처)

쌍용자동차가 티볼리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설날 귀성차량으로 신차 '티볼리'를 비롯해 다양한 모델들을 직접 타볼 수 있다.

행사는 오는 2월 10일까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17일부터 23일까지 6박 7일 동안 '티볼리'와 '렉스턴 W' '코란도 투리스모' '코란도 C' 등 총 50대를 귀성차량으로 제공한다. 다만 명절 시승단 모집은 만 25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에 한해 응모 가능하다.

신청자 중 20팀에게는 ISO-FIX 기능을 갖춘 페도라(FEDORA)사의 어린이용 카시트를 무료로 대여하며 체험자가 향후 구매를 원할 경우 40%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쌍용차는 경기 고양 일산 원마운트 복합쇼핑몰을 비롯해 주요 전국 주요 쇼핑몰과 마트, 백화점 등에 '티볼리'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소비자 참여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 쌍용차는 전국 전시장에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타로게임을 통해 신년운세를 살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상품을 증정한다.

이 중 추첨을 통해 신차 '티볼리(1명)' '티볼리 컬렉션 백팩(10명)' '여권지갑(50명)' '커피 교환권(200명) 등의 경품을 증정하며, 당첨자 발표는 3월 27일에 개별 통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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