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25세 이상, 면허 있으면 설날 귀성길에 티볼리 타볼 수도?

만25세 이상 면허 있으면 설날 귀성길에 티볼리 타볼 수도?

(티볼리 광고 캡처)

쌍용자동차가 티볼리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설날 귀성차량으로 신차 '티볼리'를 비롯해 다양한 모델들을 직접 타볼 수 있다.

행사는 오는 2월 10일까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17일부터 23일까지 6박 7일 동안 '티볼리'와 '렉스턴 W' '코란도 투리스모' '코란도 C' 등 총 50대를 귀성차량으로 제공한다. 다만 명절 시승단 모집은 만 25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에 한해 응모 가능하다.

신청자 중 20팀에게는 ISO-FIX 기능을 갖춘 페도라(FEDORA)사의 어린이용 카시트를 무료로 대여하며 체험자가 향후 구매를 원할 경우 40%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쌍용차는 경기 고양 일산 원마운트 복합쇼핑몰을 비롯해 주요 전국 주요 쇼핑몰과 마트, 백화점 등에 '티볼리'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소비자 참여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 쌍용차는 전국 전시장에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타로게임을 통해 신년운세를 살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상품을 증정한다.

이 중 추첨을 통해 신차 '티볼리(1명)' '티볼리 컬렉션 백팩(10명)' '여권지갑(50명)' '커피 교환권(200명) 등의 경품을 증정하며, 당첨자 발표는 3월 27일에 개별 통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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