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가 모바일 사업 부문과 ‘파이널판타지14’ 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한다는 결정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11시 현재 액토즈소프트는 전일 대비 3.09% 하락한 3만6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액토즈소프트는 모바일게임 사업 부문 및 온라인게임 파이널판타지 14 퍼블리싱 사업부문과 관련 종속회사와 관계회사 지분일체를 분할해 신설회사 액토즈게임즈를 설립한다고 전일 공시했다.
회사 분할은 단순·물적분할 방식으로 이뤄진다. 액토즈소프트가 존속하면서 신설회사 액토즈게임즈 발행주식의 100%를 배정받는 방식으로 분할되는 회사는 상장법인으로 존속하고 신설회사는 비상장법인이 된다. 분할기일은 오는 3월1일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정치대학] 이재명 대안은 김부겸·김동연?…박성민 "둘 다 명분 없다"](https://img.etoday.co.kr/crop/320/200/2105457.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