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5일 오후 검색어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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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사진에서 마일리 사이러스(왼쪽)와 남동생 브레이슨. 작은 사진에서 캐서린 슈왈제네거(왼쪽)와 남동생 패트릭. US 위클리
1. 마일리 사이러스
미국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22)의 남동생이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딸 캐서린(25)과 연인 관계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 마일리 사이러스는 현재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아들 패트릭(21)과 교제 중. US위클리는 마일리 사이러스의 남동생 브레이슨(21)이 누나의 남자친구 여동생 캐서린과 최근 사귀기 시작했다고 전해. 마일리 사이러스 남매와 교제하고 있는 패트릭 슈왈제네거와 캐서린 슈왈제네거는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자녀들로 어머니는 미국 케네디 대통령의 조카인 마리아 슈라이버. 마리아 슈라이버가 미국 명문가인 케네디가의 일원이라는 점에서 이들의 열애는 할리우드는 물론 정치계에서도 관심의 대상.
▲낸시 그레이스와 투체인즈가 토론하는 장면. HLN방송 캡처
2. 낸시 그레이스
미국에서 독설 앵커로 유명한 낸시 그레이스와 미국 래퍼 투체인즈(2 Chainz)가 HLN방송에서 마리화나 합법화를 놓고 설전을 벌여. 특히 이날 토론에서 투체인즈는 차분하고도 논리정연하게 그레이스의 주장을 맞받아쳐 화제를 모아. 그레이스는 유튜브에서 갓난아이에게 마리화나 연기를 마시게 하는 동영상을 봤다면서 마리화나를 합법화할 경우 아무나 쉽게 마약에 접근하게 돼 아이들까지도 마약에 손을 댈 수 있다고 주장해. 이에 투체인즈는 지금도 이미 미국에서 모든 사람들이 마리화나를 쉽게 구할 수 있으며 마리화나를 피는 사람들이 모두 갓난아이에게 마리화나를 주지는 않는다고 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