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미 힐미’ 3회 예고, 지성 “세기가 나를 없애기 위해 오리진씨에게 접근한 거라면…”

입력 2015-01-14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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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킬미힐미’ 3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14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킬미힐미’에서는 도현(지성)의 뺨을 때리며 분노하는 태임(김영애)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페리 박(지성)은 여자가 납치됐다는 폭주족의 말에 안국(최원영)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현장으로 뛰쳐나간다. 리진(황정음)은 전혀 다른 사람이 된 도현의 모습을 유심히 관찰하게 된다. 한편, 도현은 승진그룹 이사회에 뒤늦게 참석해 정식으로 부사장 취임을 한다. 하지만 태임(김영애)은 늦었다는 이유로 도현의 뺨을 때리며 분노를 드러낸다.

‘킬미힐미’는 다중인격장애를 소재로, 일곱 개의 인격을 가진 재벌 3세와 그의 비밀주치의가 된 레지던트 1년 차 여의사의 버라이어티한 로맨스를 그린 힐링 로맨틱코미디 드라마다.

‘킬미힐미’ 예고를 접한 네티즌은 “‘킬미힐미’ 예고편 보니 본방송 더욱 기대되네”, “‘킬미힐미’ 너무 재미있다”, “‘킬미힐미’ 김영애 예고편 보니 목에 핏대 설 만큼 분노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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