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힐러’ 박상원, 도지원에게 지창욱 소개 “얘가 준석이 아들이야”

입력 2015-01-13 22:2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KBS 2TV

‘힐러’ 박상원이 도지원에게 지창욱을 소개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에서는 최명희(도지원)에게 서준석(지일주)의 아들 서정후(지창욱)를 소개하는 김문식(박상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정후를 집으로 초대한 김문식은 최명희에게 “준석이 아들이다”라며 서정후를 소개시켰다. 서정후를 본 최명희는 눈물을 흘리며 “내가 설 수가 없으니 이리와서 좀 앉아봐라. 얼굴 좀 가까이 보자”고 말했다.

최명희는 서정후의 얼굴을 어루만지며 “정후야 이렇게 컸구나. 작았는데 이렇게 컸어”라며 쉴새없이 눈물을 흘렸다.

‘힐러’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힐러’ 도지원 눈물연기 잘한다”, “‘힐러’ 지창욱 연기 정말 최고”, “‘힐러’ 진짜 재미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