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플렉스2’ 독일 아마존서 예판 시작…전작보다 32만원 싸졌다?

입력 2015-01-13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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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독일 아마존 홈페이지)

지난 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5에서 공개된 LG전자의 차세대 곡면 스마트폰 'G플렉스2'가 독일 아마존서 예약판매에 들어갔다.

13일(한국시간) 해외매체 등에 따르면 독일 아마존에 올라온 G플렉스2 가격은 599유로(약 77만원)이다. 전작인 G플렉스의 가격이 850유로(약 109만원)에 비해 G플렉스2의 가격은 32만원 가량 저렴하다.

G플렉스2는 전작보다 크기는 줄이고 해상도를 높인 5.5인치 풀HD 플라스틱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여기에 2GB 램, 16GBㆍ32GB 내장 메모리, 13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210만 화소 전면 카메라, 3000mAh 배터리, 안드로이드 롤리팝 등의 사양을 갖췄다.

G플렉스2는 지난주 국립전파연구원 전파인증을 통과해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LG전자는 1월 중 미디어행사를 열고 G플렉스2를 국내에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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