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8일부터 2월4일까지 ETF 거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매일 KStar200을 2만주 또는 KStar일본레버리지(H)를 3만주 이상 거래한 고객 선착순 10명에게 백화점 상품권 5만원을 지급하고, 이벤트 기간 동안 대상종목 합산 누적 거래대금 구간별로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한다.
NH투자증권을 거래하는 고객 누구나 별도 이벤트 신청 없이 해당 종목 거래 시 자동으로 응모된다.
Kstar 200 ETF는 한국시장의 대표 시장지수인 KOSPI200지수 수익률과 유사한 수익률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운용되는 ETF다. KOSPI 200지수에 저렴한 보수로 투자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 KStar 일본 레버리지 ETF는 일본 증시의 대표 지수인 TOPIX의 일간변동률 2배 손익률을 목표로 운용되는 국내 최초 해외지수 레버리지 ETF이다. 우리나라와 일본증시의 개장시간이 비슷해 TOPIX 변화에 대한 장중 실시간 대응이 가능하고, 송금 및 환전 없이 원화로 투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정재우 NH투자증권 Smart금융본부장은 "2015년은 우리투자증권과 NH농협증권이 NH투자증권으로 새롭게 태어난 의미 있는 해”라며 “국내 ETF 시장이 앞으로 23조원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 되는 만큼 NH투자증권 고객의 다양한 수익 창출을 위한 ETF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