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이래' 김상경 허당 매력 폭발, 복도에서 반지 꺼내며 "결혼해줘"

입력 2015-01-10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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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이래' 김상경 허당 매력 폭발, 복도에서 반지 꺼내며 "결혼해줘"

(KBS 2TV 방송 캡처)

'가족끼리 왜이래' 김상경의 허당 매력이 시청자들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가족끼리 왜이래'(극본 강은경 연출 전창근) 42회에서는 차강심(김현주)에게 프러포즈를 하는 문태주(김상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강심은 아버지 차순봉(유동근)에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고 아버지를 위해 문태주에게 먼저 결혼 고백을 했다.

이에 문태주 하루동안 생각을 한 후 차강심의 고백을 받아들였고, 프러포즈는 준비했다. 이윽고 문태주는 타이밍을 봐 차강심에게 깜짝 프러포즈를 했다.

그러나 문제는 장소였다. 자신의 아버지와 새어머니가 보는 앞, 그것도 복도에서 프러포즈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가족끼리 왜이래' 김상경 김현주 고백에 네티즌은 "'가족끼리 왜이래' 김상경 김현주, 마지막 회로 치닫는구나" "'가족끼리 왜이래' 김상경 김현주, 몇 부작이었지. 끝나지말지" "'가족끼리 왜이래' 김상경 김현주, 유동근 시한부 나올 때부터 진작에 이렇게 될 줄 알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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