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성경 한그루, 일상 공개에 김지훈 ‘멍’…"그렇게 좋아?"

입력 2015-01-09 16:06

(=해피투게더)

김지훈이 한그루와 이성경의 매력에 매료됐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대세남녀 특집’으로 진행돼 한그루와 이성경을 비롯해 배우 김지훈, 이장우, 이채영이 출연했다.

이날 한그루는 “중국에서 유학할 때 예술학교를 다녔다. 연기 전공이었는데 옆 방 수업이 검술 수업이었다”며 “복수전공을 해서 배웠다”고 밝혔다.

한그루의 일상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한그루는 헬스장에서 몸매가 드러나는 트레이닝복을 입고 운동하는 모습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김지훈은 한그루의 운동하는 영상에 눈을 떼지 못했다.

이성경은 씨스타의 ‘MA BOY’와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의 댄스를 선보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성경이 댄스를 선보이자 김지훈은 이를 잘 보기 위해 자리를 옮기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김지훈은 이성경의 섹시 댄스에 넋을 잃고 바라보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혀 시청자들에게도 웃음을 전했다.

해피투게더 이성경 한그루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이성경 한그루, 김지훈 그렇게 좋아?”, “해피투게더 이성경 한그루, 얼굴만 이쁜게 아니고 끼도 많네”, “해피투게더 이성경 한그루, 예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