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 김재중, 애정 듬뿍 담긴 눈길로 고성희 바라봐 "실제 연인 방불케 하네"

입력 2015-01-09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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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김재중, 애정 듬뿍 담긴 눈길로 고성희 바라봐 "실제 연인 방불케 하네"

(아이엠티브이, 디엔콘텐츠, 스튜디오세븐)

'스파이' 김재중과 고성희가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데이트 장면을 연출했다.

김재중과 고성희는 9일 첫 방송되는 KBS 미니시리즈 '스파이'(극본 한상운 이강, 연출 박현석)에서 각각 국정원 요원 선우 역과 비밀스러운 여인 윤진 역을 맡았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에서 김재중과 고성희는 홍대에서 카페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이 마주보고 앉아 사랑 가득한 눈빛으로 서로의 얼굴을 뚫어질듯 쳐다보는가하면, 손을 어루만지며 이야기를 나누는 케미 가득한 자태를 선보였다.

김재중과 고성희의 로맨틱한 '카페 낭만 데이트' 장면은 지난해 12월 19일 진행됐다.

한편 '스파이'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스라엘 드라마 '마이스(MICE)'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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