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인간’ 하하ㆍ정태호, 하지원 소개 대신 엉뚱 포즈 제안 ‘폭소’

입력 2015-01-0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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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KBS 2TV ‘투명인간’(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투명인간’ 하하와 정태호가 하지원을 놀렸다.

7일 KBS 2TV ‘투명인간’ 첫회에서는 하지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활약했다.

‘투명인간’은 6명(강호동, 정태호, 김범수, 하하, 강남, 박성진)의 예능꾼 MC들과 일일게스트가 함께 고되고 무료한 일상에 지친 직장인들에게 찾아가 투명인간 놀이를 벌이며 회사에서 즐겁게 놀 수 있는 특별한 하루를 선사하는 예능프로그램이다.

이날 ‘투명인간’에서 하지원은 100초 동안 직장인의 웃음을 터뜨려야 하는 상황에 앞서 강호동으로부터 질문을 받았다. 강호동이 “하지원만의 필살기가 있냐”고 묻자, 하하는 “하하, 하지원이다”라며 엉뚱한 동작을 선보였다. 이어 하하는 “좋다! 누나 마지막으로 ‘나는 하지원’”이라며 우스꽝스러운 포즈를 취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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