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8일 서울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영화 ‘존 윅’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있다. 오는 21일 개봉하는 ‘존 윅’은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전설의 킬러 존 윅의 거침없는 복수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키아누 리브스가 ‘매트릭스’ 이후 15년 만에 액션 히어로로 돌아와 화제가 됐고, 북미 지역에서 개봉 2주차 주중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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