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미 힐미’ 김슬기, 과대망상증 환자 역 완벽 소화 ‘명품 카메오네’

입력 2015-01-0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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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슬기 인스타그램, MBC

MBC 새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에 김슬기가 카메오로 출연한 가운데 김슬기가 올린 시청 독려 인증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김슬기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슬기 MBC ’킬미 힐미’ 오늘 밤 열시 ‘킬미 힐미’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슬기는 꽃받침 포즈를 취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김슬기는 ‘킬미 힐미’에서 과대망상증 환자 허숙희 역을 연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허숙희는 정신병원을 탈출해 클럽으로 갔다. 허숙희는 차도현을 발견하고 “많이 외로우신가봐요. 마음의 상처가 깊은 분이네요”라며 자신을 정신과 의사라고 속였다. 이때 허숙희를 찾기 위해 진짜 의사 오리진(황정음)이 클럽에 나타났고 허숙희는 오리진에게 “제 환자예요. 병동을 탈출해서 날 미행한 것 같아요”라고 거짓말을 해 웃음을 주었다.

‘킬미 힐미’ 김슬기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킬미 힐미’ 김슬기 진짜 귀엽다”, “‘킬미 힐미’ 김슬기 매력있네”, “‘킬미 힐미’ 김슬기 명품 카메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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