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의 4분기 실적 전망이 긍정적으로 발표되면서 주가 역시 상승세를 타고 있다.
8일 오전 9시 40분 현재 기준 현대제철은 전거래일보다 1600원(2.52%) 오른 6만5000원을 기록 중이다.
앞서 미래에셋증권은 현대제철의 작년 4분기 실적과 관련해 성수기 효과와 원재료 하락에 힘입어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미래에셋측은 현대제철의 지난 4분기 영업이익을 전년 같은기간보다 72.7% 증가한 4437억원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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