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상한가]위닉스, 中 오우린사와 공동 브랜드 판매 계약에 上

입력 2015-01-0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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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국내 주식시장에서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1개 종목, 코스닥 7개 종목 등 총 8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위닉스는 중국 오우린(Oulin)사와 공기청정기 및 탄산정수기의 공동 브랜드 판매계약을 체결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위닉스는 중국 오우린(Oulin)사와 공기청정기와 탄산정수기 공동 브랜드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올해 4월1일부터 내년 3월31일까지이지만 본 계약이 달리 해지되지 않으면 1년 단위로 자동 연장되고 최대 2년까지 자동 연장된다. 최초 계약 1년 간 최소 판매 보장금액은 177억 6169만원이다.

세중은 자회사인 세중정보기술이 2015년 게임시장 책임질 다크호스 게임사 TOP4에 꼽히며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웹젠, 와이디온라인, 액토즈소프트 등 게임주들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한 언론매체에서 올해 다크호스 게임사 TOP4로 세중 자회사인 세중정보기술을 꼽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 매체는 세중정보기술의 게임사업브랜드 '레비토리'는 비장의 테디베어 SNG '테디플래닛'과 함께, 2015년 '돈톡'과 '김미(Gimme)' 플랫폼의 MCP로 활약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세중정보기술은 자사의 게임브랜드 '레비토리'를 중심으로 2015년을 위한 다양한 준비를 해왔으며 차기작 모바일 테디베어 SNG '테디플래닛'을 개발해 올 2월 서비스 예정이다.

웹젠은 3년 만에 신작 게임을 공개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웹젠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 상반기 중 서비스될 PC 온라인·모바일 게임을 공개했다.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루나:달빛 도적단’과 모바일 게임 ‘뮤:오리진’이 공개됐다.

이 밖에 유가증권 시장에선 고려포리머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닥 시장에선 이스트소프트, 포미스태앤씨, 네오위즈인터넷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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