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for Kakao ‘길드 공성전’ 사전예약 17만 돌파

입력 2015-01-06 17:1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네시삼십삼분)

네시삼십삼분은 6일 자사의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 for Kakao’에 6번째 영웅지역과 함께 길드 공성전 업데이트를 완료, 17만명의 사전예약자가 몰렸다고 이날 밝혔다. 첫 공성전은 10일 정오에 시작된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공성전은 지난해 10월부터 진행돼 온 길드 콘텐츠의 3번째 단계다. 이용자는 최대 50명의 길드원과 함께 자신이 속한 길드의 리그 등급에 맞는 공성전을 진행할 수 있다. 길드원은 1~3명씩 공격대를 이뤄 공성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초거대 몬스터인 가디언과 싸워 점령도를 가장 많이 획득한 길드가 지역을 점령한다.

공성전은 매주 토요일 정오부터 일요일 정오까지 24시간 진행되며, 매주 일요일 정오 공성전 종료와 함께 현재까지 획득한 점령도 랭킹에 따라 다음 공성전 리그가 결정된다.

업데이트 첫 주에는 모두 초보 리그로 시작된다. 리그는 초보, 중수, 고수, 영웅, 전설까지 총 5개 리그로 구성됐다. 요새, 거성, 왕궁을 점령한 길드는 기본적으로 보석 보상은 물론, 해당 성을 잃을 때까지 최대 대미지 40%, 치명타 대미지 20% 상승 버프 혜택을 받는다.

네시삼십삼분은 이번 공선전 업데이트를 기념해 18일까지 6지역까지 보스 무기 제작에 필요한 재료 개수를 반으로 낮추고, 공성전 참여 회수에 따라 보석을 최대 200개 지급한다. 또 전설리그에서 탑100에 든 길드의 길드원 전원에게 보석 30개를 지급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