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과거 발언 재조명 “스킨십에 소질이 있다” 질문에 진실 판명

입력 2015-01-06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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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배우 박서준과 백진희가 또 한 번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박서준의 발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6월 28일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 중계’에서는 박서준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박서준은 거짓말탐지기 테스트에서 ‘스킨십에 소질이 있다’라는 질문에 “네”라고 대답했고 거짓말 탐지기에 의해 이는 진실로 판명났다. 박서준은 부끄러운 기색을 보이며 “재능까지는 아니고 연기 상황에서 몰입을 잘 하려고 하는 것 같다”고 답했다.

또한 박서준은 학창시절 연애에 대해 “남들이 하는 만큼은 한 것 같다”며 “얼마나 대시를 받았느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나쁘진 않았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6일 한 매체는 “박서준과 백진희가 2년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박서준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6일 배국남닷컴과 통화에서 “박서준과 백진희는 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박서준 스킨십 발언을 접한 네티즌은 “박서준 스킨십 자신있나보네”, “박서준 학창시절에 인기 많았구나”, “박서준 백진희랑 정말 친한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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