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멤버들, 이승기 문채원 커플 부러운 이유는?

입력 2015-01-02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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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런닝맨' 공식 홈페이지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새해 첫 게스트로 출연한 이승기 문채원 커플이 출연진의 부러움을 샀다.

오는 4일 방송되는 ‘런닝맨’에서는 영화 ‘오늘의 연애’ 개봉을 앞두고 있는 이승기 문채원 커플이 출동해 신년 특집 ‘연애 남녀’ 편을 그려진다.

녹화장에 나타난 두 사람 때문에 출연진들은 “와 승기다”, “이쁘다” 등의 환호성과 감탄을 쏟아냈다.

하지만 이 보다 출연진들이 더 부러워 한 것은 이승와 문채원의 찰떡궁합 호흡이었다. 두 사람은 고난도 미션 퍼레이드를 접했지만 강한 자신감을 내비치며 도전했다. 특히 이번 미션은 ‘런닝맨’ 멤버들마저 혀를 내 두를 정도로 어려웠던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승기와 문채원은 미션 내내 실제 연인 같은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달달한 두 사람의 모습이 지켜보던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년 특별 게스트 이승기와 문채원이 출연하는 ‘런닝맨’은 오는 4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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