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 이래-유동근 딸' 김현주 상반신 노출 화보 '깜짝'..."소심한 가슴골, 대체 왜 벗었대?"

입력 2015-01-02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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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가족끼리 왜 이래, 유동근

▲사진=싱글즈

2014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배우 김현주의 과거 노출 사진이 화제다.

김현주는 지난 2010년 10월호 '싱글즈' 표지를 장식했다. 화보 속 김현주는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상반신을 드러내고 쑥스러운 듯 양팔로 움츠린 모습이다. 그럼에도 밋밋한 가슴골이 보는이로 하여금 섹시한 이미지보다는 추워보인다는 평가를 자아낸다. 다만 특유의 환한 웃음과 뽀얀 피부에 시선이 끌린다.

이 사진에 네티즌들은 "김현주 예쁘다" "김현주 대체 왜 벗었어" "벗었는데 뭔가 안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현주는 KBS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차순봉(유동근)의 당돌한 큰딸 차강심 역으로 열연 중이다.

지난해 연말 방영된 '2014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유동근은 대상을, 김현주는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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