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2일 현대중공업에 대해 지난해 4분기도 적자일 것으로 전망했다.
유재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중공업의 4분기 매출액은 14조1046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4.8% 감소하고 영업손실은 702억원으로 적자를 지속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유 연구원은 "1분기도 경쟁 심화로 수주 수익성 개선이 어려울 것"이라며 "올해는 250억 달러 수준의 부진한 수주 실적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NH투자증권은 2일 현대중공업에 대해 지난해 4분기도 적자일 것으로 전망했다.
유재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중공업의 4분기 매출액은 14조1046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4.8% 감소하고 영업손실은 702억원으로 적자를 지속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유 연구원은 "1분기도 경쟁 심화로 수주 수익성 개선이 어려울 것"이라며 "올해는 250억 달러 수준의 부진한 수주 실적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